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내달 12월 13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전 구민에게 ‘동소동락 경제 활성화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래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1인당 5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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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대상자
지급대상자는 11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이며 12월 13일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5만원권 선불카드를 즉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청 첫 번째 주인 내달 17일까지는 혼잡을 피하고자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 5부제로 지급합니다.
구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지난해 ‘동래사랑 지역경제 활성화 선불카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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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민의 생활 안정·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급되는 만큼 선불카드는 구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우룡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구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일상회복지원금이 구민과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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