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더블어 애플워치5에대한 소식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얼마전 인터넷 상에서 꽤 흥미로운 소식이 있었는데요. 유출 전문가로 유명세를 탔던 슬래시럭스가 본인의 에스엔에스 계정에 사진을 하나 올렸었답니다. 근데 그 사진에서 착용하고 있던 사진이 애플사의 스마트 시계라는 말들이 흘러나오면서 자연스레 많은 분들의 관심을 사게 되었어요. 다른 제조사의 시계가 아닐까 하는 의아함을 가질 수도 있지만 화면에서 OS버전이 6.0으로 나와있고 모델명 또한 기존에 나왔던 기종들하고 동일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또 다른 매체에서는 슬래시럭스가 업로드한 사진에서 확인 가능한 버전이 데이터 베이스로 사용이 될거라고 말을 했고 모델명도 나오게 될 시리즈 중 하나라고 확인을 해줬더라죠. 그래서 현재는 유저분들과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던 분들은 애플워치5 출시일을 궁금해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따라서 오늘은 애플워치5 출시일부터 스펙까지 가능성이 큰 정보들을 바탕으로 글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애플워치5 출시일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디자인이 아닐까 싶어요. 이전에 나왔던 시리즈3 버전은 기존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는 디자인이 적용이 되었는데 시리즈4 버전이 출시 되면서 바껴진 디스플레이 모양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더 크고 평평해진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애플워치5 출시일이 발표되면 확인이 가능해질듯 하지만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기종의 모델은 아마 바로 전 버전인 4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을 띄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디자인에 대해선 크게 바뀌는게 없겠지만 내부 성능이나 기능 면에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했다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애플워치5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삼성과 비슷한 모습으로 발표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에도 둥근 디자인은 적용이 되지 않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라이벌인 삼성의 경우에는 원형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 시켰는데 애플사는 꿋꿋하게 직사각형의 형태를 고집하는걸 보면 다른 제조사와 차별화를 둔 것도 있지만 UI가 직사각형 디스플레이 형데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이란것도 확인이 가능해져요.

기능

해당 기종은 다른 제조사가 내놓은 스마트 시계와는 차별화를 둔 특별한 방식의 제스쳐를 사용할 수 있을거라 보고 있어요. 입력방법 자체가 특수화 될 예정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인데요. 예를 들어 손목을 가볍게 치는 행동을 하거나 주먹을 쥐는 듯한 제스처를 하게 되면 조작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는거죠. 이 인터페이스는 추후에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그뿐만이 아니라 삼성측에서 제공하는 건강 앱을 견제하기 위해서 건강과 관련된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의료 시설을 방문해서 기기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심전도 측정과 추락 감지가 가능해질거라 보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실제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피부를 알콜 솜으로 닦고, 전기의 전도를 확대시키기 위해서 전극연고나 젤리를 발라야하는 번거로움을 갖고 있는데요. 이후에도 전극을 신체 부위에 부착 시켜야하지만 검사 시간은 오분이내로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검사를 하는데 방문을 꼭 하여야 하는 비효율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하지만 애플워치5 출시일이 발표가 되면 이런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는 날이 가까워졌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다른 기능이 숨겨져 있는데 바로 수면측정이 가능해진다는 거에요. 이 기술을 통해서는 사용자의 몸 상태나 활동 상황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해지는데요. 이미 이 전부터 수면 측정 기능에 관심을 두고 있던 제조사인 애플이므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이기도 해요. 2017년에 핀란드 스타트 기업인 Beddit을 인수한적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측정 기계를 만드는 곳이었거든요. Beddit 브랜드도 웹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작년 말에는 기기를 새롭게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에 제조사의 관심도 여전하다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해당 스킬을 문제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 뿐만 아니라 시간도 필요할 것으로 전문가들도 예측을 하고 있는데 출시가 먼저 되었던 2014년형 아이폰에서는 수면 카테고리가 따로 나와있었어요. 이 앱을 사용하면 데이터도 사용이 가능한데 현재는 시계나 알람 등의 앱에 전달이 되어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따라서 오랜 시간 준비를 해왔고 제조사가 꾸준히 연구를 해온 부분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알고싶어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이기도에요. 왜 애플워치5 출시일과 더불어서 스펙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되겠습니다.

이제 앞서 말씀 드렸던 인터페이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5 출시일이 되면 확인이 가능해지겠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종들을 유추하여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OS는 1.7형의 작은 크기의 화면을 손가락을 이용하여 사용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편리함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제조사는 회전형 입력장치라고 불리는 디지털 크라운을 베이스로 활용하여 유저들이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내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기기이기 때문에 모션 제스처라는 해결점이 나오게 됐다는데요. 먼저 정리 했듯이 어떠한 행동을 사용자가 하게 되면 신체의 변화를 감지해서 메세지를 확인하거나 전화 수신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감지 기술이 적용될거라 보고 있어요. 제스처 인터페이스가 개발이 완료 되면 특허면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애플워치5 출시일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어요.

애플워치5 출시일을 기다리시는 분들 중 대다수의 분들은 운동시에도 해당 기종을 사용할 거라 보고 있는데요.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서 대기오염 감지 기능도 실리게 될거라는 이야기에 무게를 두고 있어요. 애플워치5 출시일과 스펙에 대해 정리를 하다가 센서와 연관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던걸 볼 수가 있는데 이 센서 이야기는 조금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바로 일산화탄소 감지 기능인데요. 초미세먼지 측정과 같은 부분까지는 확인을 하는게 어렵지만 그래도 이용자의 생명과 직결되어있다고 보는 일산화탄소 감지 기술은 보다 활용적으로 사용이 될거라 예측하고 있답니다. 위험한 공간에 위치하게 되거나 운동을 할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실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겠어요. 그리고 간혹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서 생명에 위험을 받게되는 뉴스 기사나 인터넷 기사를 보게 되는데 이런 상황도 사전에 예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어질거라 예상을 하고 있어요.

출시일 및 가격

애플워치5 출시일이 발표된다는 소식에 가격 관련 소식도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전작인 애플워치4를 보면 대략 유추를 할 수 있을듯해요. 와이파이 버전으로 나왔던건 399달러였고, 44mm기종은 429달러였어요. 와이파이와 함께 셀룰러 기능도 가능한 40mm모델은 499달러였고 크기만 다른 44mm는 529달러였거든요. 따라서 애플워치5 출시일이 발표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도 구매를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 예측이 가능한 상황이에요. 하지만 성능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될거라 보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가격 차이는 발생이 될 수도 있을거란 의견들도 나오고 있어요. 애플워치5 출시일과 관련된 많은 예상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히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출시일보다는 공개일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더 수월해지는데 가장 신빙성 있는 공개 기간은 9월 중순이 될 확률이 높아요. 이 또한 이 전에 발표했던 기간들을 토대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처음 나왔던 스마트 시계는 2015년 4월 말경이었고, 이후로는 계속 9월 중순이었거든요. 따라서 애플워치5 출시일을 알 수 있게 되는 날도 9월 중순이 가장 유력합니다. 아무튼 더욱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데로 빠르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